1986년 경희대학교 학의학과를 졸업하고 한의원을 개원하여 임상에 전념하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는 약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약재의 산지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약재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산지에서의 채취방법, 건조, 가공의 정보가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산지에서부터 한의원의 약장까지 클린체인으로 안전하게 연결되는 옴니허브 클린체인시스템을 만들어 왔습니다.

34년간의 임상을 바탕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노년까지 건강한 백세를 살아내기 위해서는 뼈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골다공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항노화와 노년질환치료를 목표로 하는 한의원을 개원하여 임상치료를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하여 임상에 임하고자 하오니 아무 쪼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을양생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허 담